마이크 아카몬(오른쪽) 한국GM 사장이 12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를 찾아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인 '한국GM한마음재단'은 이날 트럼펫ㆍ호른 등의 관현악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