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내 경제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이번 주 국내에서 잇따라 열린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주 마닐라 프레임워크 그룹회의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컨퍼런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3비공식 차관회의, 한ㆍ중ㆍ일 국제담당차관회의, 한ㆍ중 국제금융국장회의, 아세안+3ABMI 워킹그룹회의 등 6개의 국제회의가 열린다.
APEC 중소기업 컨퍼런스는 27일 신라호텔에서 김진표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참석해 역내 중소기업 자금조달구조와 자금지원을 위한 정책대안을 논의한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