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피에몬테 요리축제` 外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이달말까지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렌체(02-559-7606)와 카페 에스프레소(7616)에서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방의 요리를 선보이는 `피에몬테 요리축제`를 개최한다. 피에몬테 지역은 리조또와 야채요리인 안티 파스토가 유명한 곳. 이번 행사에서는 야채샐러드, 렌틸 콩 수프, 사슴고기 요리 등으로 이뤄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3만5,000원. ■ 서울프라자= 2월말까지 양식당 토파즈에서 `에델바이스 특선 메뉴` 를 판매한다.발사믹 소스를 얹은 훈제 가리비와 새우, 바닷가재 수프, 데리야끼 소스를 얹은 쇠고기 갈비, 모듬 해산물 등으로 이뤄진 메뉴(8만원)와 프랑스 양겨자를 얹은 전복해삼 절임, 거위간 볶음, 자연산 송이 수프, 은대구살 구이 등으로 이뤄진 메뉴(9만원) 등 두 가지 메뉴를 만날 수 있다. (02) 310-7374 ■ 서울힐튼= 이달말까지 일식당 겐지에서 `참복어 요리 축제`를 펼친다. 전채, 복어 회, 구이, 튀김, 껍질 초회, 냄비 요리, 식사와 후식으로 구성된 참복어 특선코스(16만원)를 비롯해 복어회(12만원), 참복어 냄비 요리(7만5,000원), 복어 튀김(8만원), 참복어 죽(3만원) 등을 맛볼 수 있다. (02)317-3240 ■ 홀리데인 인 서울= 한식당 이원에서 겨울철 별미인 생태탕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생태탕 특선은 신선한 국산 생태에 갖은 양념과 무, 미나리, 호박, 대파 등 야채를 넣어 끓였기 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3만원. (02)710-7266 ■ 신라호텔= 17~22일 프랑스 레스토랑 라콘티넨탈에서 다양한 굴 요리 를 선보인다. 신선한 생굴과 캐비아 버터 소스를 얹은 더운 굴 요리, 레드와인 소스를 얹은 더운 굴 요리 등이 2만1,000~4만원 가격에 준비돼 있다. 굴 요리를 포함한 세트 메뉴(11만5,000)도 있다. (02)2230-3369 ■ 웨스틴조선= 조선델리에서 3종류의 설 선물 바구니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오일 4종과 치즈 5종, 앞치마가 담긴 요리 바구니(24만원)를 비롯해 샤블리 루이자도 와인 1병과 고급 와인 병따개, 핸켄 트로켄 2병이 담긴 와인바구니(12만원), 트리니다드와 포트넘 앤 메이슨 차가 담긴 차바구니(13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 (02)317-0359 ■ 롯데호텔= 오는 3월6일까지 체크인 이후 24시간 투숙할 수 있는 `24시간 신년 패키지`를 판매한다. 식음료업장 10% 할인, 남성 사우나.수영장 무료 입장, 골프 연습장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본관 18만원(2인 아침 식사 포함 22만원), 신관 22만원(식사 포함 26만원). (02)759-7311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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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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