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포미닛 현아 솔로곡 '체인지' 관심폭발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지난해 ‘핫이슈’와 ‘뮤직’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사진)가 3일 자켓사진에 이어 4일 솔로 데뷔곡 ‘체인지(Change)’의 음원과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솔로곡 체인지는 최근 가요계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으며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멜로디와 현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틀에 박힌 고정 관념을 벗어 던지고 나로부터의 변화를 외치는 노래 체인지는 같은 소속사인 실력파 남성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북돋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고속카메라를 이용해 현아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와 음원 이전에 공개한 자켓 사진에서 최신 글램 힙합에 80년대 올드스쿨이 가미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현아는 티저 영상을 통해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열여덟의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현아는 기존의 이미지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현아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줄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아는 오는 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솔로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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