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전신인 체신부에 몸담은 이후 30여년간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신화`를 이룩하는 등 한국의 정보화를 주도해온 통신베테랑. `1ㆍ25 인터넷대란`이 터졌던 지난해초 정보화기획실장으로 일하며 현장으로 인터넷대란을 진압하는데 주역을 담당했다. 정통부 조직과 업무에 정통하며 조직 내부에서도 인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 제천(55)
▲한양대 전자공학과
▲통신기술심의관
▲정보통신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정보화기획실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상훈기자 atripl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