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유명 브랜드인 ‘워로드 시리즈’의 후속작 ‘삼국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 ‘DYNASTY WARLORD)’의 출격을 예고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21일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작 ‘몬스터워로드’에 이어 선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삼국지워로드’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RPG로 춘추 전국 시대의 실존 영웅들이 등장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유저들은 손 끝으로 삼국 천하를 평정하는 묘미를 체험하게 된다.
뛰어난 고퀄리티 카드 그래픽 일러스트는 물론 전략적 전투가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되는 PvP 시스템이 일품이며, 특히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유저들과 경쟁하는 긴장감이 최고의 인기 요소로 꼽힌다. 게임빌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청자 전원에게는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난세의 등용팩’을 지급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참여 추천하면 추천 인원에 따라 ‘골드’, ‘난세의 등용팩’, ‘패왕의 등용팩’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이 게임은 이달 말 글로벌 오픈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게임빌의 캐시카우로 올라선 ‘몬스터워로드’의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듯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회사 에버플의 개발력에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어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게임을 탄생시킬지 여부에 대해서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