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우, 미국 로펌과 반부패법 세미나 外

화우, 美로펌과 반부패법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는 미국 로펌인 데비보이스 앤 플림톤(Debevoise&Plimpton)과 공동으로 23일 강남구 영동대로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미국-영국-한국의 반부패법 관련법 집행사례'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이 반부패 관련 제재 강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미국-영국-한국의 반부패법 관련 집행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국내 기업들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동인, 해외 자원 컨설팅사와 MOU

법무법인 동인은 최근 호주와 캐나다의 자원·인프라 전문 컨설팅회사인 밸런스 리솔시스(Balance Resources)와 자원개발과 해외 프로젝트 투자 시 법률 자문 서비스와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호주와 캐나다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적극적인 법률지원과 자문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업체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투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탁교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인은 가스, 광물, 석탄 등 호주와 캐나다의 지하 자원 개발이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국내 회사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