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19일 해운대 소방서와 공동으로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36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 및 재난현장 통합 지휘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사고수습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