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百, 임직원 신년 해맞이 행사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톱 5’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1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 등 4,900여명이 참여한다. 롯데는 점포별로 인근 산과 유명 일출 장소를 선택해 해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다짐한다. 본사와 본점 임직원 1,300여명은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남산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차, 커피, 떡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롯데는 2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 새해 소망을 올린 고객 중 당첨자 1명에게 봉룡(鳳龍) 정대봉 화백의 대형 용 그림 작품(1천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년 2월12일까지 2,012개 복주머니로 만든 4∼5m 높이의 대형 흑룡 조형물을 제작해 본점, 광복점, 김포공항점, 청량리점, 분당점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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