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업체인 (주)한메소프트(대표 이창원)는 2일 모그룹인 대농그룹 소유의 자사주식을 매입, 독립했다.한메소프트는 지난달 30일 대농그룹계열사인 미도파가 소유한 한메소프트 주식 69만8천주(84%) 가운데 29만8천주(36.9%)를 현 대표이사인 이사장이 매입했으며 나머지주식도 다른 기업에 매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