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경기 파주군에 자리잡은 서원밸리GC가 '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습그린에 50여개의 볼을 준비, 라운드에 나서기 전 골퍼들이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한 이 골프장은 해저드에 빠진 볼을 건져 해저드 티잉 그라운드 옆에 모아 둬 골퍼들이 그냥 쓸 수 있도록 했고, 파3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는 부러진 티를 모아 아이언 티 샷할 때 쓰도록 배려했다. 또 바람이 불지 않을 경우 깃발이 접혀 잘 보이지 않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깃발 윗부분에 철사를 덧대 멀리서도 핀 위치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나이스 퍼팅'이 새겨진 티 마크를 무료로 나눠 주기도 한다.
(031)940-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