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IEA “리비아 원유수출량 50만배럴 밑으로 떨어져”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리비아의 일일 원유 수출량이 50만배럴 밑으로 급감했다고 10일 밝혔다. IEA는 “카다피 친위군과 반정부군 간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리비아의 원유 수출량이 지난주 급격히 줄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루 50만배럴 훨씬 아래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IEA는 “지난 수일 동안 에스 시데르와 라스 라누프 지역의 폭격으로 석유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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