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수익률이 거래소강속에 보합세를 보였다.21일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8.47%로 전일과 보합세를 보였으며,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역시 6.98%로 보합세를 보였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역시 6.30%, 6.25%로 전일과 보합세를 보였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대비 0.01%포인트 오른 7.43%를 기록했다.
LG증권 투자전략팀의 하만용(河滿容) 책임조사역은『금리인상과 관련한 대내외의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제거되고 정부 역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의지를 가시화하고 있어 금리는 당분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특히 금리의 단기급등에 따른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장기적으로는 보합, 단기적으로는 소폭의 하락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