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내년 4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2월부터 출품작을 모집한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으로, 장르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심사한다. 내년 4월 열릴 제3회에는 청소년과 해외경쟁부문이 추가됐다. 출품작은 내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 감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신 스마트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올레 스마트폰영화제는 KT와 이준익 감독, 봉만대 감독, 윤종석 감독 등이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