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2년동안 미국 LPGA무대에서 대기선수로 뛰었던 서지현이 올시즌 한국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서지현은 22일까지 골드CC에서 펼쳐진 200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시드전에 출전, 2라운드까지 109명중 선두에 나서 상위 40명에게 주어지는 시드를 사실상 확보했다. 서지현은 1, 2라운드에서 각각 2언더파 70타, 이븐파 72타를 쳤다.김진영기자EAGLEK@SED.CO.KR 입력시간 2000/03/22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