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업계의 가을 경연장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가을 프리미엄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ㆍ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라푸마 등 아웃도어 10개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카파 등 9개 스포츠 브랜드 등 총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로 기획 및 이월상품을 품목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아웃도어 ‘밀레’에서는 호텔특별행사를 기념해 엄홍길 대장의 팬사인회를 10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승우 남성팀장은 “단풍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을 산행에 필요한 등산복, 등산화 등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볼 수 있는 대형행사를 프리미엄 세일에 맞춰 준비했다”며 “부산지역 최대규모의 행사에 걸맞게 기능에 패션을 가미한 트렌디한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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