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NG생명보험 사장 오이엔씨

ING생명보험은 요스트 케네만스 사장의 후임에 론 반 오이엔(43) 전 ING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인 오이엔 사장은 암스테르담대학에서 계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보험과 은행 부문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은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이엔 사장은 설계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국내 생보업계 4위인 시장점유율을 3년 내에 3위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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