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5일부터 세계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국내 유학 전문 업체인 iAE 유학네트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협찬하는 세계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가 25일~ 26일 오후 12시~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ㆍ캐나다 등 해외 대학에 대한 안내와 각종 진학, 수속 방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유학의 경우 다년간 미국 대학 진학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부터의 미국 대학 편입학에 대한 설명과 케이스별 경험담을 들어 볼 수 있다. 영어성적이 부족해 진학이 어려운 사람들은 어학연수와 조건부 입학을 함께 진행하거나, 연계 대학을 통해 조건부 입학 허가를 받는 진학 방법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최근 10여년간 5번이나 캐나다 제1의 대학으로 뽑힌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SFU)로의 진학방법도 소개된다. 이 설명회는 캐나다 현지 학교 관계자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른 캐나다 컬리지를 통해 4년제 정규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그랜트 맥퀀 컬리지(Grant MacEwan College)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이번 박람회의 참석자들은 전문 유학 상담원인 유학플래너를 통해 유학 정보뿐 아니라 복잡한 유학 준비방법과 절차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성적이 상위권이 아닌 학생들도 대학별 기준만 충족시키면 입학이 가능한 해외 대학을 추천 받을 수 있다. iAE 유학네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형 은행인 신한은행과 박람회를 함께 개최하기 때문에 고급 유학정보를 원하는 자산가들이나 고소득층, 전문직 계층의 자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대학 편입학 및 조건부 입학
-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유학의 명소 미국. 유학 희망지역으로 단연 선두로 꼽히는 미국은 한국과 비슷한 학사제도로 운영되어 유학계획을 세우기에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 미국에서 편입하기는 한국보다 수월한 편이라서 미국 유학에 대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상황, 조건별, 학력별로 진학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편입의 다양한 유형을 체크해 보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년간의 미국 대학 진학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부터의 미국 대학 편입학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케이스별 경험담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하고 있으나 영어성적이 부족하여 진학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어학연수와 조건부 입학을 함께 진행하거나, 연계 대학의 조건부 입학 허가를 통한 진학 방법 등을 소개한다. 토플 점수의 부담을 줄이고 좀더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수준 높은 캐나다 대학 진학 방법
- 캐나다는 보유한 대학의 수는 많지 않지만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이 안전하여 유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10여 년 간 5번이나 캐나다 제 1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명문 대학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SFU)으로의 진학방법을 소개한다. 캐나다 대학, 특히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은 입학조건이 비교적 까다롭고 영어성적이나 학업성적이 미국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므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대학진학교육 제공기관인 IBT를 통해 명문대 진학의 길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이 설명회는 영어권 명문 대학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의 유학 방법으로 적합하여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는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설명회는 캐나다 현지 학교 관계자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또 다른 캐나다 컬리지를 통해 4년제 정규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그랜트 맥퀀 컬리지(Grant MacEwan College)의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1588-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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