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윤증현 장관 재산 21억 신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총재산은 21억8,238만원인 것으로 신고됐다. 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수시분)에 따르면 윤 장관은 부동산과 예금 등을 합쳐 총 21억8,238만원을 신고했다. 우선 윤 장관은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아파트(160.27㎡ㆍ실거래액 8억8,000만원)를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로 경남 함안군 대산면 소재의 전답 등 토지 1억2,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1999년식 체어맨과 2008년식 에쿠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윤 장관은 지난 2월 취임했기 때문에 지난달 28일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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