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물산, 싸이버아파트 독립법인 출범

삼성물산주택부문은 사이버빌리지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6일 독립법인인 씨브이네트(대표 강병찬·姜秉贊)를 출범시켰다.씨브이네트는 총 자본금 40억원으로 설립되며 온라인을 이용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정보통신서비스 사업등을 벌이게 된다. 이 사업에는 드림라인·하나로통신·에스원 등 13개 제휴업체가 참여하며 오는 6월 입주예정인 서울 서초가든스위트에서 시범사업을 벌인뒤 10월 완공예정인 중림동 삼성아파트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입력시간 2000/04/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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