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을 정기바겐 세일에 식당가를 비롯한 백화점 임대매장도 가세했다.
현대백화점 본점 5층 식당가와 지하1층 스낵가 32개 업체가 가을 세일에 모두참여해 명동칼국수, 전주비빔밥 등 11개 식당은 전품목을 10% 할인하고 홍매, 홍보석 등 21개 식당은 대중적인 메뉴 2-3개씩을 정해 5∼15%씩 할인해주고 있다.
특히 편의시설인 백화점내 약국도 세일에 동참해 일부 약품을 10∼50%씩 싸게팔고 있다.
이 백화점 신촌점 임대매장의 세일 참여폭은 더 커 8층 카메라 코너는 25∼35%,8층 안경코너와 지하2층 미용실은 20%, 지하2층 사진현상소와 꽃집, 지하1층 스낵가,4층 커피숍 등은 10%씩 각각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도 전 점포 식당가가 업소별로 한 품목씩을 정해 세일기간에 10%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