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예술의전당과 문화햇살콘서트 후원협약

윤권식(오른쪽 두번째) 한세실업 부사장, 고학찬( ‘’ 세번째)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문화햇살콘서트 2015’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손을 잡고 있다. /사진제공=한세실업

의류수출전문기업 한세실업은 28일 예술의전당과 ‘문화햇살콘서트 2015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햇살콘서트는 저소득계층 청소년 가족, 탈북청소년 가족, 보호관찰 청소년,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월, 9월, 12월 총 4번 열린다.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출연한다.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햇살콘서트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