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이상품 어때요, 한국투자 마이스터 증권펀드

지수 상승때 부각 대형주로 승부… 14년째 롱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수 상승 시 부각되는 대형주를 담은 한국투자 마이스터 증권펀드를 추천했다.

한국투자 마이스터 증권펀드는 주식 투자자산의 70%를 업종 대표주로 나머지 30%는 시장 환경에 맞는 종목으로 구성한다. 장기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 간결한 포트폴리오로 종목관리를 하면서도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국투자 마이스터 증권펀드는 1999년 설정되어 14년째 운용되고 있는 "롱런펀드"로 대부분의 기간 누적성과 구간에서 KOSPI의 성과를 앞서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재정 위기로 인한 하락장세를 모두 겪어오면서도 꾸준한 성과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펀드로 손꼽힌다.


펀드의 장수 비결은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그 중간에서 성장과 가치의 균형을 이룬 점. 오랜 기간 운용되어 온 만큼 장기투자 스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다.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업의 지배구조가 안정적이고 향후 미래 성장가치가 있는 기업을 위주로 투자하면서 과감한 업종별 투자 비중을 조절 통해 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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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마이스터 증권펀드는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펀드를 지향한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적정 수익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간다는 투자원칙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영석 한국투신운용 상무는 "균형감각을 유지하며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나친 분산투자보다는 핵심우량기업을 선별하여 장기투자 하는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온 것이 꾸준한 성과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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