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AL기 희생자 3명 비씨카드도 보험금

비씨카드(대표 오무영)가 최근 발생한 대한항공기 괌 추락사고 희생자 3명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비씨카드는 12일 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탑승권을 카드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된 회원 장명남씨(50·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에게는 1억원, 이기호씨(25·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와 이희라씨(22·여·서울 마포구 상수동)에게는 각각 5천만원의 항공상해보험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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