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학전, 2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 개최

소극장 학전 블루가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5’(이하 ‘작은 음악회’)를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학전 관계자는 “1990년대 학전의 간판 프로그램이던 '작은 음악회'를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부제를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로 정하고 매일 다른 음악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첫날인 22일에는 동물원, 강승원, 박학기, 권진원 등 학전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음악인들, 23일은 김광민과 이병우, 노영심 등의 연주자들, 24일은 박상원과 이문세, 25일은 정원영과 이적, 장기하, 26일은 신대철과 신윤철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7일은 한대수와 강산에, 29일은 황병기와 윤상, 30일은 조영남, 강근식, 조원익, 이장희, 김세환, 양희은 등 김민기의 오랜 친구들이 공연한다. 관람료 5만원 (02) 763-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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