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10만명을 밑도는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는 2013년 하반기에 처음 10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에는 연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가 20만명에 육박했다.
이번 채용은 학점이 4.5점 만점에 3.0이고 영어회화자격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SSAT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SSAT 응시기회를 주는 새 채용제도를 도입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