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T '송도 u-시티 홍보체험관' 첫삽

1,000억 투입 내년 6월 준공


SK텔레콤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예정부지에서 ‘송도 u-시티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7일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는 총 3만1,600㎡의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입해 설립되며 내년 6월 준공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미래 교통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u-복합환승센터,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u-시티 홍보체험관, 상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u-몰 등이 조성된다. 이명성 SKT u-시티 사업추진단장은 “단순한 전시관과 차별해 u-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국제도시 송도의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