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금융 브리핑] 신한미소금융재단 外

BC카드는 8일 부산시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승용차 요일제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우리은행, NH농협, 부산은행 등에서 발급되며 ▦자동차세 3% 캐시백(연 2회, 최대 3만원) ▦신차 구매시 현금 캐시백 0.5%~1.2% ▦전국 카젠 정비서비스매장에서 현장 할인(최대 30만원) ▦GS칼텍스 리터당 60원 캐시백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8일 오는 10월7일부터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한정판 신용카드인 ‘PIFF 신한 HI-POINT카드 나노’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모든 영화제 상영작 관람 시 20%를 할인해 주고 기념품 구매 시 15%를 깎아준다. 또 부산지역 할인점과 아울렛에서 오는 25일부터 신한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500명에게 콘서트 초청티켓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은 8일 ‘자산관리 가이드 시리즈’를 출간했다. 금융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자산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전국 주요 대학교 도서관 및 경제분야 동아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8일 충북 청주시 남문로 1가에 5번째 지부인 청주지부를 개점했다. 1,600여개의 점포와 4,000여명의 상인이 생업에 종사하는 육거리시장과 가까워 재래상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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