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아용품 대여사업 ‘인기’ 유모차등 임대 생활밀착형

지난 IMF이후 경기침체의 여파로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와 더욱 알뜰해진 실속형 젊은 주부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유야용품 대여사업이 뜨고 있다. 유아용품 대여사업은 고가의 유아용품들을 다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해 필요로 하는 가정에 일정 기간동안 대여료를 받고 임대해주는 생활 밀착형 업종이다. 주요 고객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이거나 신생아가 있는 가정이다, 취급 품목으로는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아기침대, 유모차, 자동흔들침대, 카시트 등이다. 운영형태가 홍보용 전단지를 활용한 영업방식의 배달영업 형태로 무점포 운영이 가능한 업종이었기 때문에 굳이 임대료가 비싼 번화가에 위치한 매장을 구할 필요가 없다. 베이비콜(대표 지준희ㆍ031-221-3484)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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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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