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두환씨 콘도회원권 유찰

전두환씨 콘도회원권 유찰 검찰이 미납 추징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용평콘도 회원권이 법원경매에서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18일 오전9시30분 서울지법 서부지원 집행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全씨의 콘도 회원권 경매결과 응찰자가 나서지 않아 5분 만에 법원측이 유찰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매 감정가격 2억2,000만원인 콘도 회원권은 감정가가 20% 낮아진 1억7,600만원에 다음달 1일 오전9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경매에 붙여진다. 윤종열기자 입력시간 2000/10/18 16:5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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