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년 매매심리 184건/장침체영향 크게 줄어

지난해 전반적인 증시침체의 영향으로 증권거래소가 이상매매종목에 대해 실시하는 매매심리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주식 불공정거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증권거래소가 실시한 매매심리건수는 총 1백84건으로 지난 94년의 2백56건, 95년 2백32건 등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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