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경품 추첨과 캐시백, 귀성·귀경길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9월 한달간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5만원 이상 카드 이용시 업종별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 국내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은 30~50%까지 할인해 준다. 9월14일부터 10월4일까지 삼성카드 할부를 이용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합산 이용 금액대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원부터 카드 사용금액의 100%까지 캐시백을 해 준다. 같은 기간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삼성카드 여행 100만원 이용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귀성·귀경 기간인 9월21일부터 10월4일까지는 주유소와 고속버스,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10월 4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는 귀성객을 위한 차량점검 이벤트도 진행된다.
명절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30일까지 아마존(Amazon)과 아이허브(iHerb) 등 해외 주요 쇼핑몰 10곳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해외직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