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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인의 손길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골프클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여성전용 골프클럽인 '히메(공주)' 시리즈를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던 KJ골프는 남성전용인 'VOL.7' 시리즈로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풀세트 개념의 VOL.7은 골드ㆍ블랙 2가지 모델로 나뉘며 각각 드라이버 1개, 페어웨이우드 2개, 유틸리티 1개, 아이언 7개, 예스퍼터 1개, 골프백 세트로 구성돼 있다. 고반발 티타늄 소재인 드라이버는 헤드 크기가 460cc로 거리와 방향성에서 모두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헤드의 특수설계로 직진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ㆍ5번으로 구성된 우드 역시 방향성이 우수하다. 또 초ㆍ중급자가 치기 쉽게 롱 아이언 대신 유틸리티 클럽을 넣었다. 아이언은 오버사이즈 헤드로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다. 페이스는 스위트 스포트 에어리어를 최대한 넓혔다. 샤프트는 기량과 체력에 맞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카본 소재와 경량 스틸(NS Pro 950GH)을 장착해 최적화됐다. 또 임팩트 때 진동을 잡아주는 쇼크 에어로(Shock Aero) 실리콘 웨이트를 삽입해 정확성과 터치감을 배가시켰다. 블랙은 N.S Pro950 경량 샤프트이고 골드는 카본 샤프트를 썼다. 풀세트 구입 시 모든 클럽의 헤드커버와 신주머니, 항공커버도 증정한다. (02)80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