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업체인 TU미디어는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채널블루(Ch.7)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28일 밝혔다. TU미디어는 3일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한국DMB가 ‘1to1’이라는 채널 브랜드로 1일부터 본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첫 시험 전파를 발사한 한국DMB는 하루 24시간 방송체제를 갖추고 11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다. ‘1to1’은 오전에는 뉴스, 교통,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낮시간에는 양방향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또 저녁시간대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