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ㆍ한국일보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리더를 대상으로 지방화 및 분권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방의 특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3기 지역혁신최고위과정`을 개설합니다.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및 국가 균형발전` 비전의 본격화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오는 24일부터 5월12일까지 격주로 수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이정우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원종 충청북도지사, 박태영 전라남도지사,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보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참여정부의 국가발전전략` 및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2박3일간의 금강산 워크숍에서는 대북사업 전망과 개성공단 추진현황에 대한 이윤수 현대아산㈜ 상무의 강의도 마련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지방 리더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간=3월24일~5월12일, 격주 수요일 오전11시~오후6시
◇장소=한국일보 본관 10층 백상경제연구원 강의장
◇참가대상=지방자치단체장(부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문의 및 신청=안미현 백상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02)3210-3909, 팩스 (02)730-5990, www.starcampus.com
주최:서울경제ㆍ한국일보
주관:백상경제연구원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