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가입자망(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해든브릿지의 고현장감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리즌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ETRI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총 52건 중 기업부문 7편, 학생부문 6편, 서비스 시나리오 분야 3편 등 총 16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ETRI 대전 본원에서 20일 개최되며, 수상작들은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엑스포 & 디지털콘텐츠 페어 2007’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