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라사랑 이벤트에서 시민들이 초코파이로 만든 나라사랑 큰나무 스티커를 떼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스티커를 떼면 드러나는 메시지를 발견해 나라사랑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