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리스크속에 기회있다”/3분기 환율 변동 커지자

◎파생상품거래 16% 급증올 3·4분기중 환율변동폭 확대로 외국환은행의 현물환거래는 줄고 파생외환상품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3천2백1억달러로 2·4분기보다 1.7% 감소했다. 이 가운데 현물환거래는 2천5백4억달러에서 2천3백26억달러로 7.1% 줄어든 반면 파생외환상품거래는 7백53억달러에서 8백75억달러로 1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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