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인공단, '2014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전통공예 소상공인들의 창작활동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4 인사동 전통공예 페스티벌’을 오는 15일까지 4일간 인사동 갤러리 이즈 및 북인사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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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상담관, 세미나관, 이벤트관 등을 운영한다. 전통공예 전시관은 인사동 상권 소재 전통공예업체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60여개 전통공예업체들을 중심으로 전통실용품, 전통선물용품, 전통패션장신구 전통공예가구 및 전통문화예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인사동을 찾는 관람객들의 전통공예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공예품 제작방법을 소개하고 전통공예 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인사동 전통공예상가들의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홍보를 촉진을 위한 경영·영업개선 및 판로구축 세미나도 운영되며, 전통공예품을 입점 시키고 싶은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유통업체와 기프트업체 구매담당자 그리고 수입·수출하는 해외영업담당자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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