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이 명품 브랜드를 대거 강화한다.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15개의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봄ㆍ여름 매장 개편을 마치고 7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장개편에 따라 강남점 1층은 버버리, 페레가모, 구찌, 아르마니, 프라다, 막스마라, 세인트존, 펜디 등 15개 해외명품 브랜드와 9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새로 입점시켜 고품격 프리미엄 매장으로 구성했다. 명품 브랜드는 아울렛의 특성에 맞게 이월상품을 최고 50%, 신상품의 경우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뉴코아 관계자는 “소비 회복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강남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매장 구성에 주력했다”면서 “직수입과 병행수입을 통해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