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2일 최경주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볼빅은 앞으로 1년간 최경주재단이 주관하는 골프 꿈나무들의 경기에 필요한 골프볼을 공급한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재단 장학생들이 지난달 27~30일 강원도 동해시 아동센터에서 열린 봉사캠프에 참가, 에어컨 설치와 환경미화 활동을 도왔다고 이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