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ive me Father
A man in Amsterdam went to his priest. "Forgive me Father, for I have sinned. During WWII I hid a refugee in my attic."
"That's not a sin." answered the priest.
"But I made him agree to pay me 20 Gulden for every week he stayed.", the man said.
"I admit that wasn't good, but you did it for a good cause."
"Oh, thank you, Father, that eases my mind. I have one more question...Do I have to tell him the war is over?"
암스테르담에 사는 한 남자가 신부님에게 찾아 갔다. "절 용서해주십시오. 신부님. 죄를 지었습니다. 2차대전중에 전 피난민을 저의 다락에 숨겨주었습니다."
"그건 죄가 아닙니다."신부님이 대답했다.
"하지만 전 그에게 다락에 머무르는 동안 매주 20길더씩 저에게 지불하는데 동의하도록 했습니다."
"좋지 않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선의로 하셨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의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그에게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해야 할까요?"
입력시간 2000/11/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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