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왼쪽) 포스코건설 사장은 17일 당꽝홍 베트남 빈푹성 부인민위원장과 빈푹성~메린 4차선 도로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2014년 준공 예정이다. 정 사장은 인사말에서 '베트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품질ㆍ환경 면에서 최고의 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