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포인트 오른 446.13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은 411억원을 순매수, 7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ㆍ217억원을 순매도, 각각 2일과 4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인터넷ㆍ제약ㆍ섬유ㆍ화학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의료ㆍ정밀기기ㆍ방송서비스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KTFㆍ다음ㆍ파라다이스ㆍ유일전자 등이 상승했고, 하나로통신ㆍNHNㆍ웹젠 등은 하락했다.
신규 등록주인 빛과전자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