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인프라코어, 지역주민 위한 여름음악회 개최

군산공장서 두산여름음악회 개최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과 군산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에서 열린 두산여름음악회 인(in) 군산 행사장에서 퓨번밴드 풀림앙상블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6일 전라북도 군산공장에서 ‘두산 여름음악회 인(in) 군산’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두산인프라코어와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 350여명이 참가 했다. 공연에서는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결연을 맺은 ‘풀림앙상블’이 1집 타이틀곡 ‘아침향기’를 포함해 총 12곡의 퓨전 음악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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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가 운영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Business)’이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 음악회가 협력업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오는 9월 인천공장에서도 음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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