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황태가 적당한 눈과 추위 속에 건조돼 그 어느 해보다 품질이 좋다. 우리나라 최대 황태 마을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마을 주민들이 22일 덕장에서 황태를 손질하기 위해 내리고 있다. /인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