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기부 캠페인을 펼쳐 모은 628만6,000원의 성금으로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6∼19일 자사 SNS 계정에 댓 글이 1개 달릴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하는 ‘행복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성금으로 서울 남산원 보육시설과 전라남도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소속 어린이들에게 방한 재킷과 운동화, 첼로와 휴대용 박자기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