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0일 서울보증보험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 구입자를 위한 'CHB 뉴오토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조흥은행은 고객들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무담보,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액은 개인별 최고 3,000만원 이내로 대출기간은 3개월∼3년이라고 설명했다.
대출금리는 오는 6월말까지 '프라임레이트 - 0.7%'의 단일금리를 적용하고, 7월부터는 개인택시사업자 등 우대고객은 '프라임레이트 - 0.6%'를, 일반고객은 '프라임레이트 - 0.2%'를 적용한다.
김상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