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004년형 쏘렌토 `를 19일부터 시판한다.
2004년형 쏘렌토는 2열 시트를 170도까지 젖힐 수 있어 1열과 2열의 세미 풀 플랫이 가능해 장거리여행 및 레저활동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최초로 분리형 2열 사이드시트를 적용, 차에서 휴식을 취할 때 쿠션 및 베개로 활용할 수 있으며 4륜구동 차량에는 동승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가격은 2륜구동 2,110만~2,467만원, 4륜구동 2,320만~2,990만원.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