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가운데)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이 12일 청와대 버들마당에서 열린 한우 시식행사에서 고기를 맛보고 있다. 청와대는 구제역 발생과 백신접종 이후 줄어든 한우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